![S4 리그 S4 리그](/modules/owlapps_apps/img/nopic.jpg)
《S4 리그》(S4 League)는 (옛)펜타비전(현 게임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이다.
2007년 3월 발매된 디제이맥스 포터블2의 패키지 내에 삽입된 광고지로 처음 공개되었다. 제목인 S4 리그는 Stylish, eSper, Shooting, Sports의 4개의 S와 게임 전체가 하나의 스포츠 셉에서 왔다는 의미로 '리그'라는 단어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유저들은 한 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해당 캐릭터의 체력이 0이 되면 사망시도할 수 있으며, 키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이동과 무기의 변경, 스킬의 사용을 조작하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무기와 스킬의 타겟팅과 사격을 수행하게 된다. 유저는 각 게임 상의 모드에 따라서 상대팀 캐릭터를 다운시키거나 주어진 볼을 상대진영 골 포스트까지 운반시켜서 점수를 득점하게 된다.
S4 리그는 일반적인 밀리터리 FPS 게임과는 달리 실존하지 않는 가상 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캐릭터의 움직임, 등장하는 무기, 배경이 되는 맵 모두 비현실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공격형태를 가지고 있는 밀리터리 FPS 게임과는 달리 각각의 무기마다 공격형태가 판이하게 달라 각자의 개성과 전략에 따라서 조금 더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각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하나의 고유할 스킬을 장착시킬 수 있는데, 이 스킬들은 직접적인 공격능력은 없지만 자신의 캐릭터가 상대와의 교전에서 유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 계정은 캐릭터를 총 세 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캐릭터들은 인벤토리와 캐릭터 정보를 공유한다.
게임에 참가하는 각 캐릭터들은 체력을 의미하는 HP 외에도 특수능력을 사용할 때 필요한 SP를 가지고 있다. 이 SP는 스킬의 사용, 회피 이동, 대쉬, 벽 점프 기술 사용시 소모되며, 해당하는 기술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 터치 다운 모드에서 펌비를 가지지 않은 상태라면 일정한 속도로 회복된다. SP량에 따라 각 플레이어의 스킬/특수이동의 총 횟수에 제한을 받으며, SP가 모두 소모 된 경우 움직임이 단순한 이동과 점프 정도로 제한된다. 터치다운 모드에서는 서로의 득점 차이에 따라 버프가 적용되며 2점차, 3점차, 4점차 이상일 때에 등차적으로 적용된다. 적용되는 버프는 공격력 향상, 크리티컬율 향상, 펌비를 획득할 경우의 SP소모량 하향(4점차 이상부터는 SP소모량, 회복량 소멸)이 있다.
게임 내에는 CTF 방식의 터치다운, 일반적인 슈팅게임 방식인 데스매치, 일정 스토리를 따라 몬스터를 잡는 아케이드, 1:多 방식의 체이서와 Free For ALL 방식의 배틀로얄, 모든 플레이어가 왕이되어 싸우는 캡틴모드, 그리고 점령전 형태의 시즈모드가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들은 각각 알파팀과 베타팀으로 진영을 나누고, 상대팀의 캐릭터를 다운시켜서 점수를 획득한다. 각 팀의 플레이어가 적 팀을 한 번 다운시킬때마다 자신의 팀에 1점이 가산되며, 사전에 정해진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생기거나, 제한 시간이 종료되어 더 많은 점수를 득점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다운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리스폰되어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각각 알파팀과 베타팀으로 진영을 나누게 된다. 전체 맵의 중앙지역에 일종의 볼 역할을 하는 펌비가 있으며, 이 펌비가 있는 위치로 캐릭터가 이동할 경우 그 플레이어는 펌비를 들 수 있다. 이 펌비는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리셋지역으로 이동하기 전까지는 다른 캐릭터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는다. 펌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상대 진영의 포스트(골대)까지 이동하는 데 성공할 경우 그 캐릭터가 소속된 팀에 1점이 가산된다. 두 팀중 한 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할 경우 게임이 종료되며, 제한시간이 종료될 경우 더 많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만약 제한 시간이 다 소요되었을 때, 양 팀이 동점인 경우, 팀별 플레이어들의 종합점수(각 팀의 킬, 어시스트등 공격 또는 수비 활동에 대한 포인트-아래 참고)의 합산해 점수가 많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 터치다운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펌비를 획득하였을 경우, SP는 일정한 속도로 소모되며 회복이 되지 않는다. 단, 실력 보정기능, 통칭 버프, 에 해당할 경우 SP의 소모량이 달라진다.
아케이드모드에는 시나리오, 트레이닝, 컨퀘스트가 있다. 시나리오모드는 기존 S4리그의 세계관을 체험해볼 수 있고, 트레이닝모드는 무기트레이닝과 제한시간안에 적군을 더 많이 잡거나, 제한시간은 없지만 정해진 적군을 잡는 타임어택이 있다.단 무기트레이닝은 클리어시에 소량의 펜을 주는데,처음 한번만 펜을 주고 다음에는 주지 않는다. 컨퀘스트모드는 <시즌5 - 원더랜드>에서 나온모드로 총 8라운드동안 생존하며 적군을 물리치는 모드이다. 컨퀘스트모드에서는 팀원이 있을경우 한번 죽고난뒤에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야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
술래잡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최대 12명의 유저가 한 방에서 할 수 있으며 방의 유저들 중 1명이 랜덤으로 '추격자'로 선택된다. 추격자가 될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상승한다. 나머지 유저는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타겟이 되며 타겟이 된 유저는 표시가 붙게 되어 맵 어디에 있더라도 대략적인 위치가 보이게 된다. 타겟이 죽을 경우 다음 등수의 유저가 타겟이 된다. 추격자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저를 잡을 경우 승리하고 나머지 유저들은 추격자를 잡거나 시간이 다 될 때까지 한명이라고 생존해 있어야 승리한다. 추격자가 될 경우 '바이러스'가 따라붙는데 이 바이러스를 공격해도 대미지를 받으나 바인드는 걸리지 않는다. 또한 추격자 자신 이외의 모든 유저가 붉은 빛의 형체로 보이게 된다. 시간은 방의 인원수에 비례하여 정해지고 최대 2분이다. 시간이 다 되거나 어느쪽이 승리하여 끝날 경우 다시 체이서가 선택되며 최종 시간이 끝나면 게임은 종료하게 된다. 체이서 모드의 점수 계산은 다음과 같다.
최대 12명이서 하는 개인전이다. 게임 방법은 일정 시간안에 자신의 제외한 모든 적들을 다운시켜 나가면서 점수를 벌어서 최종 점수에 도달할때까지 싸운다. 점수로 순위를 가리며, 1위는 항상 타겟팅이 되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대략적인 위치를 보이게 된다. 또한 1위는 다른 사람을 다운시켰을 때보다 더 큰 점수를 주므로 다른 유저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3주년 기념으로 탄생된 최대 12명까지 가능한 팀전이다. 모든 플레이어는 체력이 높은 캡틴(기본 HP 500, 인원수에 따라 조정.)이 되어 상대방의 캡틴을 모두 다운시키면 된다. 만약 캡틴이 다운 될 경우, 다운된 플레이어는 라운드가 끝나기 전 까지는 캡틴이 될 수 없다. 캡틴을 다운 시킬 시 큰 점수를 얻게된다. 일반 플레이어는 적 캡틴이 어디에 있는지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게 되며, 일반 플레이어라도 캡틴을 다운 시킬 수 있다.
한 경기 마지막까지 적 캡틴이 살아있지 않을 경우, 이를 도미네이션이라 하는데, 이때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캡틴의 HP는 각 팀의 팀원HP의 합이 동등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즉, 알파팀원이 4명, 베타팀원이 5명이라면, 알파팀원은 각각 HP500씩, 베타팀원은 각각 HP400씩을 분배받는다. 하지만 이는 HP의 단순 계산이며, 실제의 인원 수는 '화력'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정한 승부의 목적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S4리그 시즌 2 아이언아이즈가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신규 모드다. 점령지를 빠르게 점령하며 서로 뺏고 뺏기는 땅따먹기 형식의 게임모드이다. 점령지를 점령하면 많은 버프 아이템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을 이용하여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점령지를 점령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아이템이 나온다.
각 게임 모드에 따른 맵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유니크 무기는 일반 무기보다 공격력이 더 강력할 뿐만 아니라(일반 무기의 1.11배 정도) HP,SP,이동속도 또한 증가한다.(펫의 경우 방어력과 SP, 이동속도와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 그리고 캐쉬 복장은 S4리그의 사이버머니인 펜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복장보다 능력치가 2배 이상 뛰어나다.(방어력,공격력,HP수치 등) 그러나 이것은 계급이나 전적,아이템 간 보정이 없어 고수들 만의 리그가 되고 있는 S4리그에서 초심자나 라이트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는 시스템이라고 지적되기도 했다. 실제로 상점 아이템이나 운좋게 랜덤샵에서 주황 테두리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만으로는 최대 HP 110 sp+12(체력마스터리 착용시 140)인데 모든 무기 유니크 착용,모든 복장(펫포함) 캐쉬 아이템으로 착용 시 최대 HP 131 sp+33(체력마스터리 착용시 161)으로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다. 거기다가 머리,상의,하의의 경우 방어력,공격력 옵션이 붙어 있는데 상점에서 펜으로 구매 가능한 아이템과 차이가 심하다. (상점 아이템의 2배 정도) 그래서 일반 아이템을 가진 유저들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유니크 아이템의 화력에 실력이 따라가질 못하여 상대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유저들의 진입장벽이 실력이나 컨트롤보다 아이템 맞추는 것 때문에 높아져 버렸다. 이에 펜타비전은 아이템의 격차 및 초보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줄이고자 캐쉬 아이템이 아닌 펜으로도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I의 캡슐이라는 아이템을 판매했지만 초보자에겐 턱없이 비싼 가격에 뽑기성 아이템인데다가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있어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의 종류도 매우 한정적이다.
체이서용 악세사리로 체이서 확률을 조정해주며, 바이러스에 따라서 능력치가 다르다.
Owlapps.net - since 2012 - Les chouettes applications du hib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