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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콜레주역


뒤 콜레주역


뒤 콜레주역 (Station Du Collège)은 몬트리올의 생로랑 지역구에 있는 몬트리올 지하철 오렌지 선 정차역으로, 1984년 1월 9일에 오렌지 선의 새로운 종착역으로 개통하였다. 뒤 콜레주역은 1986년 11월에 코트베르튀역이 개통할 때까지 종착역 기능을 수행하였다.

건축 양식

뒤 콜레주역의 건축 양식은 다채로운 색상의 미술 작품을 덧붙인 고전적인 우아함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건축 재질은 테라코타 벽 타일로 정제되고 수수한 느낌을 주었다. 승강장에는 양쪽 끝으로 이어지는 메자닌 층에 화강암과 사암 타일이 바닥에 설치되어 기하적 대칭을 이루며 석재 벤치는 생로랑 지역구의 로고를 따서 조각되었다.

이 두 재질은 역의 주요 특징인 이오니아식 기둥을 보완하며, 역 근처에 있는 두 대학의 고상함을 살려 고전적인 양식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역 북쪽 개찰구에는 스테인글라스 작품 두 점이 설치되어있는데, 하나는 피에르 오스테라스의 작품으로 역의 이오니아식 기둥을 생로랑의 변천사와 연관을 지었다. 더 길쭉한 것은 리즈 샤를랑 파브레티의 작품으로 역 근처에 있는 두 대학을 감안해 배움과 문화를 상징하는 스테인글라스 작품을 선보인다. 북쪽 개찰구와 메자닌층 사이에는 오늘날의 생로랑의 주춧돌이 된 들판과 이 지역의 미래를 담은 피에르 오스테라스의 추상적인 스테인글라스 작품으로 꾸며져있다.

버스 터미널이 있는 남쪽 메자닌과 개찰구는 북쪽에 비해 덜 화려하지만 깔끔한 선이 승객들을 마주한다. 개찰구에는 파브레티의 또다른 스테인글라스 작품이 설치되어있는데, 이 작품의 기류는 생로랑의 항공 산업과 연관을 지었다. 넓은 메자닌 층에는 오렐리오 산도나토의 벽돌 벽화 작품이 설치되어있으며, 채광창을 통해 햇빛이 벽화를 비춘다.

뒤 콜레주역은 2018년 5월 25일에 코트베르튀 차량기지 공사에 따른 코트베르튀역 폐쇄를 앞두고 임시 종착역으로서 역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역명 유래

역의 이름은 근처에 있는 생로랑 대학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1847년에 생트크루아 수도회가 생제르맹 신부와 이그나스 부르제 추기경의 요청으로 개교하였으며 1974년에는 CÉGEP이 되어 오늘날의 이름인 CÉGEP 생로랑으로 굳어졌다.

버스 연결편

뒤 콜레주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

인근 명소

  • CÉGEP 생로랑 (CÉGEP de Saint-Laurent)
  • CÉGEP 바니에 (CÉGEP Vanier)
  • 로랑티드 학교 (École Laurentide)
  • 에베르 학교 (École Hébert)
  • 생로랑 미술관 (Musée d'art de Saint-Laurent)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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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역


Text submitted to CC-BY-SA license. Source: 뒤 콜레주역 by Wikipedia (Historical)